금오공과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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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기고>중부신문 기사내용 
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 2007-10-19 08:56:14
<특별기고> 금오공대·경북대 통합, 누구를 위한 통합인가?
[중부인터넷뉴스 2007.10.17 05:46:56]


김 락 환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발전후원회장
*(재)금오공과대학교 발전기금부이사장

 “남한과 북한은 올 해 안에 통일하라. 통일의 시한을 정해두고 당사자적 입장을 무시한채 수용하기 힘든 조건을 내건 뒤 통일하지 않으면 유엔을 통해 경제 제재는 물론 경제적 지원도 전면 중단하겠다.”  미국이 이렇게 남북통일을 조건 없이 강행하라는 식의 간섭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참으로 치매 걸린 정신병자 같은 행위로 매도당할 것이다. 요 사이 언론 보도를 보면서 독단적 시민운동이라는 명분 속에서 남발되고 있는 금오공대와 경북대의 통합 운동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벗어나 분노마저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하물며, 통합의 원천적 문제와 우리지역(구미)대학발전은 뒤로 밀린 채 일부 대학교수들에 대해 인격을 모독하고 이기주의 운운하며 본질을 왜곡하는 내용들이 언급됨을 보면서 일부 시민단체의 도를 넘어서는 무소불위의 권력적 행태를 보는 것 같아 아쉬움을 느낀다.  금오공대와 경북대 간의 통합이 정말 무엇이 문제이고 우리지역 금오공대가 교명을 빼앗기는 형태의 통합이 될지도 모르는 현실 속에서 최선의 통합방식은 무엇일까 고뇌해 본 일이 있는지 되짚어 묻고 싶다.  우리지역 금오공대와 경북대의 통합의 원칙에 구미지역 시민들은 금오공대가 발전적일 때만이 통합이 가능하다 할 것이고 이 문제가 협의되고 원칙이 서지 않는다면 경북대학과의 통합이 불가능하며 금오공대가 우리지역 대학으로 인재양성 구심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통합을 이끌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바라 건데 시민단체는 대학통합이 구미시를 위한 시민운동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며 우리지역 대학을 경북대 측에 팔고 우수인재 또한 대구지역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조건을 남겨둔 채 맹목적으로 통합을 위한 통합만을 강제로 밀어붙인다면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잘못된 시민운동임을 인지해야 한다.  금오공대와 경북대의 통합은 우리지역 금오공대가 명실상부한 공대로의 발전이 함께 할 수 있어야 됨을 밝혀 두고 싶다.  경북대는 국립대이면서 종합대학으로 공대계열전체를 금오공대로 이전하고 금오공대가 경북와의 통합과 동시에 공대계열을 모두 옮겨야 할 것이다.  또 어떠한 경우라도 대구지역 경북대에는 공대계열 학과를 두지 않는다는 조건이 충실히 이행 될 수 있는 믿음과 여건이 충족될 때 우리지역 금오공대의 발전적 통합이 될 것이고 이 길 이외의 통합은 있을 수 없음을 선 조건화 하는 시민운동만이 구미지역 사랑 운동임을 명백히 해 둘 필요가 있다.  만약 금오공대가 경북대로 흡수 통합이 되고 경북대 내의 공대계열을 그냥 둔다면 구미공단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은 결국 경북대로 우수 인재가 몰릴 것이다.  결국 통합 이후 결정권을 가진 기득권 세력이 경북대 측이고 교명 또한 경북대학이 된다면 금오공대는 분교형식이 될 테고 이럴 때 우수인재인 대학생들은 분교가 된 구미지역 공대계열을 택할 것인지 생각 해 본다면 지금의 금오공대가 발전적 통합인지 아닌지 구미지역 시민단체는 그 답을 명시한 후에 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통합 주장을 해야 할 것이다.  금오공대와 경북대의 통합은 양 대학 교수들의 이기주의가 아닌 우리지역 금오공대가 발전 할 수 있는 방향 속에 금오공대로 힘을 모야 주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공대계열의 금오공대로의 이전 통합이 우선적으로 해결 되어야만 경북대와의 통합이 가능 할 것이며, 경북대 측은 공대계열이 금오공대에서만 존재 할 수 있음을 분명히 명시해야 할 것이다.  금오공대 역시 통합의 최대 관건인 공대계열 완전 이전을 촉구하고 통합으로 얻어진 대구 경북지역 국립 공대계열 유일대학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경북대 공대계열의 완전한 이전과 통합만이 구미공단 발전과 우수한 인재양성의 길이라면 금오공대에 힘을 실어주고 통합의 첫 번째 조건인 공대계열 이전을 우리지역 시민단체는 경북대 측에 엄중히 촉구하는 역할에 우선 매진하고 그 이후 양 대학에 통합의 압력을 구미시민과 함께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시민단체의 통합 압력은 구미시민들에겐 두 대학이 어떻게 되든지 무조건 통합하라는 말도 안 되는 간섭으로 시민단체의 무소불위의 힘의 논리로 비쳐진다고 하면 시민단체의 역할이 시민적 저항에 부딪쳐 진정 구미를 위함에 오해 받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두 대학 통합 논리에 신중을 기한 권고와 행동이 필요 할 것이다.  금오공대 발전을 위한 통합은 시민이 원하지만 금오공대가 역사의 한편으로 사라지는 흡수통합은 있을 수 없음을 거듭 밝히며,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성공적 통합에 시민단체의 올바른 역할이 있어야 할 것임을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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